구름속에 갇힌 달빛을
바라보다가 문뜩
속세에 이런 장면보다
더 이상적인 것이 있을까 .
내 생각에는 이보다
더할나위없이 나아가는
우리의 일생이 더 이상적인 것일까나 .
아아~ 나무에 테어나
꽃이슬을 먹어가고
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는 날
날보러 와서 같이 춤을 추고
노래 하고 진지를 잡수실 분이
어디 없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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